경남대입정보센터는 2023학년도 수능 변수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결시율에 있다고 분석했다. 올해 결시율은 지난해 12.1%보다 다소 높으며, 이에 따라 수능 응시 인원 감소로 등급별 인원이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협정에 따라 두 기관은 영산대 재학생을 위한 견학ㆍ교육ㆍ현장실습, 해양경찰 교육을 위한 전문인력ㆍ자료, 치안서비스 자원봉사활동 등을 지원키로 약속했다. 또, 협정서에는 경찰공무원 업무역량 강화와 교육 기회 제공, 해양경찰공무원 대학(원) 진학에 따르는 교육비 감면과 장
수능을 이틀 앞둔 15일 점심시간, 효암고등학교 급식실에 ‘행운의 에그타르트’가 등장했다. 고3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해 급식실 종사자들이 ‘엄마 마음’을 담아 500여개가 넘은 에그타르트에 일일이 식용 네 잎 클로버를 올린 것.
양산시립영어도서관이 개최한 ‘제1회 영어독후감 말하기 대회’에서 전시은(가남초)ㆍ이다은(성산초) 학생이 각각 고학년부와 저학년부 최우수상을 받았다.
영산대는 브런치 라이브 부문에 참가한 손예준(20) 학생이 은상을 받았고, 쌀케이크 라이브와 샌드위치 라이브, 우리 농산물 쿠키, 일반빵, 브런치 라이브, 버터케이크 등 6개 부문에서 26개 동상을 차지했다.
‘우리가 직접 만들고 주인공이 되는 여기는 양산 행복마을!’을 슬로건으로 열린 행사는 한 해 동안 행복교육지구 청소년 자치활동을 돌아보고 시간이었다. 이날 초ㆍ중ㆍ고교 학생회, 동아리, 양산행복마을 자치활동 우주여행 프로젝트팀, 공연팀 등 많은 청소년이 참여했다.
인형극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캐릭터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다양하게 등장시켜 흥미를 유발하며, 극을 재미있게 끌어나간다. ‘진정한 힘은 다른 이를 괴롭히는 것이 아닌 어려운 이를 도울 때 빛난다’를 주제로 친구 사이 양보와 배려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인성 인형극이
최 씨는 이날 재학생을 대상으로 ‘도전하지 않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다’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 자리에서 최 씨는 특수전 장교과정, 동명부대(레바논 평화유지단)와 아크부대(아랍에미리트 군사훈련협력단) 파병 특수작전, 문재인 전 대통령 근접 경호 등 활동을 소개했다.
세계시민교육은 지구촌 공동체 구성원으로 서로를 존중하며, 권리를 요구하는 동시에 책임 있는 자세를 갖춘 시민을 양성하는 내용이다. 세계시민교육은 영산대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일환으로, 영산대는 지역 초ㆍ중ㆍ고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해마다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양산교육지원청이 주최하는 관현악 축제는 9일을 시작으로 10일, 24일 등 3일에 걸쳐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9일 첫날, 1부 공연으로 회야초, 신양초, 덕계초가, 2부 공연에는 웅상여중, 오봉초, 중부초가 출연해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이번 축제는 대면 행사에 앞서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온라인 진로체험(1부)’을 각 초ㆍ중ㆍ고등학교에서 자율적으로 운영하며, 학교급별 맞춤형 ‘진학 길라잡이’와 ‘미래사회 변화 길라잡이’, ‘창의적 아이디어 발상 길라잡이’ 등 온라인 진로특강을 수업과 연계
동원과기대 호텔외식조리과는 1학년 10명, 2학년 16명 등 모두 26명이 대회에 참가해 참가자 전원 금상을 수상했다. 또, 단체 전시 부문에서도 2학년 김민재 외 7명이 서울특별시장상을, 2학년 김동완 외 7명이 경산시장상을, 1학년 한수민 외 3명이 국회행정안정위원
이번 공모전에는 대학 부문 41개 작품 등 120여 작품이 출품됐다. 그 결과 영산대 만화애니메이션전공에서는 최지선(한국청소년문화연대회장상), 서아현(장려상), 강주은ㆍ김유라ㆍ진승표ㆍ김지현(이상 입선) 등 모두 6명이 수상에 성공했다.
수상자인 조정흠(항공정비과3)ㆍ류승범(항공정비과2) 학생은 지난 10월 경남지역 예선전에서 은상을 차지하면서 전국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어 6일 제10회 민간기능경기 전국대회에서 대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경남소방본부가 주최하고, 경남도교육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산경남지역본부가 후원하는 공모전은 ‘제75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어린이의 화재 예방 공감대 형성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푸드리퍼브란 영문 푸드(food)와 리퍼비시드(refurbished) 합성어로, 외형상 작은 문제로 상품성이 저하된 식자재를 손질해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을 말한다.
그동안 학교 담장은 일대 미관을 훼손하고 폐쇄적인 학교 공간을 상징한다는 지적을 받았지만, 도로변 소음 등으로부터 학생 학습권을 보호하기 위해 유지해왔다. 그러다 최근 국도7호선 우회도로가 개통하면서 교통량 분산으로 차량 소음 문제가 다소 해소되자 학교 주변 돌담길과
디딤돌 아카데미는 학부모와 교사, 지역민을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미래교육, 부모 역할, 교육정책 등을 주제로 펼치는 소규모 교육강연으로, 해마다 열리고 있다.
대외협력단과 조리예술학부, 글로벌학부, 한국어교육센터가 함께한 최종 평가회에는 앞서 사업에 참여한 외국인 유학생과 내국인 학생이 팀을 이뤄 발표했다. 이들은 친환경ㆍ저탄소 등을 주제로 파워포인트와 UCC를 활용한 발표에 나섰다. 대외협력단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대회는 ▶한상차림 ▶요리와 장류 ▶후식류 부문으로 나눠 치러졌다. K-Food조리전공은 한상차림 부문에 2개팀이 출전해 각각 경주시장상(금상)과 경주향교전교상(은상)을 받았다.